○지난 5월 30일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(관장 조민선)에서는 인천터미널 해돋이 광장에서 ‘아동학대 없는 세상 만들기 - 사랑나눔 희망나눔 바자회’ 를 실시하였다.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동학대로 인해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한 아동복지기금을 마련하였다.
○그라스허퍼, 나우 엠앤티, 디자이너클럽, 민속유통, 신화, 영원무역, 위즈랜드, 제일체육사, 크릭스 화학, 해동글로벌, ㈜유유 등 11개의 업체가 후원한 의류, 패션잡화, 장난감, 주방용품 등의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다.
○또한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과 아동지킴이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되었다.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정기후원을 신청해 주었다.
○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인천지역의 학대피해아동을 치료비와 생필품 마련을 위해 사용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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